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메시 유스케 (문단 편집) === 영계 탐정 === 학교는 물론 동네에서조차도 눈치를 볼 정도의 불량아로 살아가던 그는, 여느 때처럼 [[유키무라 케이코|케이코]]나 선생들의 잔소리에 빡친 나머지 학교를 마음대로 째고 집에 들어온다. 어머니 [[우라메시 아츠코|아츠코]]한테서마저도 학교 가기 싫으면 때려쳐라, 애 취급이 싫으면 나가서 살던지 하는 잔소리를 듣자 더욱 짜증이 난 그는, 주변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어김없이 맞짱을 신청하는 [[쿠와바라 카즈마|쿠와바라]]를 분풀이 삼아 때려눕히고 다시 갈 길을 간다. 그러던 중 도로변에서 공놀이를 하던 아이를 발견하자, 유스케는 위험하다고 주의를 주면서도 얼굴 개그를 하며 웃음을 주는 등의 인간적인 면을 보였다. 그러다 그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공을 차다가 차도로 들어가버리자, 그 순간 앞을 안 보고 달려드는 스포츠카를 보면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제발로 뛰어들어 아이를 밀쳤다. 그렇게 차에 치인 유스케는 그대로 사망하며 유령이 되어버린다. 이를 자각한 직후 유스케는 삼도천의 안내인 [[보탄(유유백서)|보탄]]을 만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더 자세히 듣게 되었다. 본래 유스케는 이런저런 나쁜 짓이나 저지르던 악당이었기 때문에 아이를 구하는 것은 상정되지 않았음에도 정말 운명도 예상하지 못한 형태로 죽어버린 것. 더불어 사실 차에 치일 뻔한 아이는 본래 죽을 운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상처없이 살아날 것이었고, 오히려 유스케가 밀친 탓에 찰과상으로 더 다쳤던 것이라는 사실도 밝혀지며 자신의 죽음이 여지없는 뻘짓이었다는 디스도 받았다. 어쨌든 아이가 무사한 것을 확인한 유스케는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고 그대로 죽음을 받아들일 생각이었으나, 보탄은 이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지옥이든 극락이든 그가 있을 자리는 없다면서 영계에서 그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더이상 되살아나봤자 좋은 일도 없을 것이고, 오히려 자신이 죽어서 기뻐할 사람들도 많을 테니 영계에서 내리는 시련을 거부할 생각이었던 그는, 곧 장례식에서 대부분의 학교 애들이 실실 웃는 가운데서도 어머니나 케이코, 그리고 쿠와바라나 타케나카 선생처럼 자신의 죽음을 슬퍼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한다. 여기에 자신이 구했던 아이와 어머니가 조문을 와서 감사를 전하는 것을 보며 그는 곧 마음을 고치고 시련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리하여 유스케는 유령 상태로 보탄과 함께 이런저런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당시는 유령이 된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일상물이자 소꿉친구인 케이코와의 관계가 주력인 러브코미디 성향이 강했으나… 결국 오래 가지 않아서 영계의 특례를 받고 완전히 부활하게 되고, [[코엔마]]에게 임명을 받아 '''영계 탐정'''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처음에는 직함만 '영계탐정'일 뿐, 그냥 좀 강한 불량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템을 받아서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영환을 제외하면 별게 없었다. 그래도 근성과 행운으로 [[고우키(유유백서)|고우키]],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 등의 요괴와 싸워서 이겨나간다. 그러다가 [[란도]]와의 싸움에서 그의 실수로 인해 승리하고 겐카이의 제자가 되고, 겐카이에게 혹독하게 훈련을 받아서 '영광파동권'을 터득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링 아이템 없이도 강한 영환을 쓸 수 있게 되며[* 유스케가 처음 쓴 영환은 고작 펀치 1발의 두배의 위력이라서 둔기로 가격하는 것만도 못한 파괴력이었다. 고작 일반 성인 남성인 이와모토 선생을 기습해서 기절시키는 정도.], 일반인을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쿠와바라, 쿠라마, 히에이와 팀을 이뤄 [[주작(유유백서)|주작]] 등의 사성수들까지 퇴치함으로서 요괴들로부터 그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코엔마]]에 의하여 [[영계]] 탐정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불량한 면보다는 사람들을 끌어당길 정도의 좋은 인품이 더욱 눈에 띄게 되었다고 한다. [[쿠와바라 카즈마]]뿐만 아니라 적이었던 [[쿠라마(유유백서)|쿠라마]]와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와도 싸움을 통하여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되었다. 타루카네라는 대부호에게 납치당한 빙녀 [[유키나(유유백서)|유키나]]를 구출하라는 지령을 받아서 유키나를 구출한다. 이 임무 수행 도중에 타루카네의 보디가드인 척했던 [[도구로 동생]]을 상대로 승리한 줄 알았다. 하지만 이는 도구로가 '암흑 무술 대회'의 게스트로 선발된 유스케의 힘을 엿보기 위해서 일부러 당한 척했을 뿐이었다.[* 유스케가 옛 벗이자 전우였던 겐카이의 제자라서 그가 영공파동권을 전수받고 강적이 되리라 짐작하고 그 힘을 시험해본 것 뿐이었다.] 이 부분이 원판과 애니메이션판이 전개가 다른데 원판은 도구로 동생이 먼저 학교로 찾아왔고, 애니메이션판은 케이코와 디즈니랜드에 데이트를 갈려다가 우연히 건물의 벽이 박살이 나있는 상태에서 조우하였다. 공통적인 전개는 찾아온 도구로가 60%의 힘만을 내뿜었으나 다리가 떨려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차이가 극심했고 자신은 상대도 안 된다는 것에 대해 겁을 먹었으나, 동시에 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남은 2개월 동안 겐카이로부터 지독한 특훈을 거듭한 후, 같은 게스트로 초청된 쿠와바라, 쿠라마, 히에이, 겐카이와 팀을 이뤄 '암흑 무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